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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S/N)

영문제목 : S/N
개봉년도 : 2005 2014.03.25 개봉
평점 : 8.00
 
 

줄거리

  • 그 동안 전설로만 회자되던 덤 타입의 < S/N >이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된다. 스스로 게이이며 에이즈 보균자임을 무대에서 고백하고, 공연 투어중에 사망한 후루하시 세이지의 유작.
     
     S/N은 설치작업을 포함한 프로젝트로 1992년에 시작되어, 첫 공연은 1994년 호주의 아델레이드 페스티발에서 이루어졌다. 오늘날의 사회가 직면한 절실한 문제들인 젠더, 에이즈,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인종과 국적, 모든 마이너리티와 차별 등을 정면으로 다룬 작품으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 S/N 을 위한세미나/쇼 >(1993)와 같이 여러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사회 운동으로까지 전개되었다. 1995년 브라질에서 < S/N >을 공연중에 디렉터 후루하시 세이지가 HIV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급사하였으나, 후루하시의 사후에도 5개국 6개 도시에서 상연되었다.
     
     *덤타입(Dumb Type)
     1984년에 교토시립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아티스트 그룹. 건축, 미술, 디자인, 음악, 무용 등 다른 표현 수단을 가진 멤버들이 참여하여 예술 표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루하시 테이지
     < S/N >에서 구성, 연출 및 퍼포머로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 스스로가 동성애자이자 에이즈 감염자임을 밝혔고, 결국 1995 년 공연 투어 중에 에이즈에 의해 사망했다.
     보는 사람은, 이것은 아트다 생각하고 금방 잊어버리지요. 지난 수십년 간, 아트는 그렇게 흘러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인간들끼리 진지하게 만나다 보면 상처받을 일도 있잖아요. < S/N >은 아트의 역습이라고 할까, 한발 더 나아가서 인간을 뒤흔들고 싶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어두운 부분에 뛰어 들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치관에 상처를 주는, 또는 자신이 상처받는 것도 투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루하시 테이지 인터뷰 중)
     [페스티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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